이런 저런 이유로 블로그에 수학에 관련된 글을 올리면서
가장 많이 언급한 수체계 1위는 역시 자연수입니다.

수많은 이름중에 왜 자연수라고 했을지는 어렵지 않게 상상이 됩니다.
사실 영어로 natural number라고 해서 자연수로 번역한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영어 'natural'이든 한글(한자) '자연'이든
자연수의 이름에는 "자연스러운"이란 의미가 들어간 것은
<자연스럽게 발생한> 수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수 체계와는 다르게
<자연스럽게 발생한>수는 인위적이 아닌 혹은 교육의 결과가 아닌
경험과 감각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수이고
수량 순서 크기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곳에 스며들어져 있는 자연수를 분석해보겠습니다.



--------------------------1+1=2?--------------------------------


어쩜 주변 사람들에게
수학을 살짝 전공했었습니다~ 라고 소개를 하면
자주 물었던것 중에 하나가 바로

"1+1은 왜 2인가?"였습니다.
이런 질문은 참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하는데 말이죠



그럼 뭔데라고 물어보면 대답은 다양합니다
1+1 = 창문 이라고 귀엽게 내팽개치는 개그나
1+1 = 1     이라는 감성적인 물방울 철학과
1+1 = 3     이라는 로멘틱한 19금 용어를 던지는 못난 놈 들

어떻게 보면 다 정답니다
바로전 괴델(이분 엄청 언급되네요..)께서는 그러셨으니까..

그래도 우리가 자연수에서 왜! 왜그런지 알아야 하므로
^^

그 답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자연수가 대체 뭐라 할 것인가 부터 봅시다^^


-------------------------페아노 공리---------------------------


페아노란 분께서 말이죠!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다시 정리 해서 공리화 해주셨습니다.
여러개의 공리를 펼쳐주셨는데
그중에서 자연수 부분만 잠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나머지 부분은 심화로 링크하겠습니다)


N이라는 집합이 있습니다.
S(n)은  N위의 함수입니다.



[N1] 1은 N의 원소이다.
[N2] n이 N의 원소라 할때 모든 n에 대하여 S(n) ≠ 1
[N3] S란 함수는 1:1함수 이다
       즉, n,m이 N의 원소라 할때 S(n)=S(m) 이면 n=m이다
[N4] X가 N의 부분집합이라고 하자
       만약 1∈ X 이고
              n∈ X  ⇒ S(n) ∈ X 이면
       X = N이다


------ 1은 자연수이다.

------ S라는 함수를 통해 1이 될 수 없다.

------ 무조건 다른 원소가 나온다.


------ 1부터 연속적으로

          S를 계속 적용하면 자연수가 된다.






 위의 네 조건을 만족하면 N을 자연수라 하고
이때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S(1) = 2
S(2) = 3

S(3) = 4
S(4) = 5

       .
       .
       .
       .


-----------------------해석---------------------------------


언제 부터인가 수학이 영어도 아니면서 해석하게 되네요.
잘 이야기 해보면
1은 자연수입니다. (요새는 확장된 자연수로 0으로도 시작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S(1)이라는 것은 간단히 말하면 "1 다음"이라고 생각보면 좋아요


결론은


1 다음은? 2 라고 쓰자!! 하는 것입니다.



즉,
S(1)=2이란 것입니다.
S(S(1)) = S(2) = 3
1다음에 다음은? = 2의 다음! = 3
다음다음다음을 반복하면서 가는게 바로 자연수 입니다.


-------------------------1+1=2가 맞는가?-----------------------



자연수 덧셈을 이렇게 생각 합니다

n,m이 자연수라고 하면 덧셈은 다음과 같이 정의 합니다!


[A1]  n + 1 = S(n)
[A2]  n + S(m) = S(n+m)

------ 1을 더한 다는 것은 n의 다음수

------ S(m)을 더할 때는 n+m의 다음수



이건 또 머냐!! 버럭 하시겠지만

이제 결론 입니다
1 + 1 = S(1) 입니다(A1에 의해서)


그리고

S(1)은 2라고 했으니  1+1=2인것입니다!!

다른 것도 해볼까요?
3+2 = S(3+1)
      = S(S(3))
그럼 3의 다음 다음이니 5가 됩니다.


---------------------------결론?------------------



뭐 간단한 것을 어렵게 설명하냐 하겠지만
처음 '1+1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사실은 상당히 심오하고 어려운 질문이였습니다.

요약하자면
자연수라는 거.. 자연스럽지만!
쉽게 보아서는 않되는 것이며

아직도 1+1=2인가를 질문한다면.. 저는 위에서 부터 다시..ㅜ_ㅜ
마음속의 1+1이 무엇이든 그것이 정답입니다!

1×1=1도 말씀드릴까요?(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고 곱셈의 정의는 링크를 클릭하세요)
나중에 설명하고 그냥 이만 줄이겠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우리도 모르게 진실이라 믿는 사는게 너무 많습니다.

기독교에게 여호와, 불교자에게 석가모니..
또는 누구에게는 로봇물고기

대부분 그렇지만 그 믿음을

한번 증명해 보라고 하면 믿음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보통 신성모독으로 종교재판에
혹은 국보법위반으로 안보부에 끌려갈지 모르는 일이죠.

여튼 어쩔수 없이

믿음에 대한 증명은 항상 어느 벽에 부딛치고 맙니다.
기억해보면.
교사인 저도, 조카를 둔 삼촌들도 가장 무섭고도 어려운 질문이

"왜?" 입니다.


---------------------불완전함을 찾는 일--------------------


한 주제에 대해서 딱 10번만 왜?라는 질문을 받아보면
어느 순간 오른쪽 어깨 2두와 3두 근육의 수축을 느끼게되죠.
하여튼 질문을 받다보면 결국엔
"그것은 그냥 믿으면 되는 거야"
라고 대충 이렇게 얼버부리고는 맙니다.


축구를 예를 들어보면
"왜 골을 많이 넣으면 이기는 것입니까?"

"야구는 왜에 2루를 밟기 전에 1루를 밟아야 합니까?"

라고 물으면,

이런것들은 참인지 거짓인지 증명 못할 뿐만 아니라
자꾸 물어보면 화까지 유발합니다.


----------------------  공   리  --------------------------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덧셈과 곱셈으로 자연수의 체계를 가지고 완벽한 체계를 만들어도
결국 증명 못하는 것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왜 1+1이 양수일까요?"(페아노 공리-클릭)
라고 물어본다면 참으로 난감합니다.

하지만 물어본 사람이 충분히 난감할 만큰 이야기할 수는 있겠죠.


이런 질문을 위한 수학의 마지막 보루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공리"라고 합니다.



 공리란 체계안에서 증명없이 참이라고 인정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양수 더하기 양수는 왜 양수인가요?란 질문은,
"자연수의 페아노 공리에서 우리는 참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하며 더이상 더 깊게 들어가는 길을 막는 것입니다.

뭐 그렇다고 아무거나 공리로 붙이면 좋지않습니다.
공리가 생길수록 공리끼리의 무모순을 보여야 하며
결정적으로 너무 공리가 많으면 예쁘지(?)않습니다.

-------------------------- 불완전한 수학? --------------------------


이런 이유에서 수학에서 불완전성이 생기게됩니다.
어떤 체계든 공리로 시작하기 때문에 그 공리가 참인지 거짓인지 구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실 그게 증명가능한 명제라면 이미 공리라는 지위는 잃게 됩니다.)


여튼 공리가 없는 수 체계가 있을 까요?

결론 적으로 그럴 수 없습니다.



사실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에 관련된 정확한 이야기는
위대한 철학자이며 수학자인 괴델이 답을 하겠습니다.



괴델의 불완전성의 원리(정리)!

제 1정리 : 산술적으로 참인 명제를 증명 할 수 있는 임의의 무모순인 계산가능한 가산 이론에 대해,
               참이지만 명제들 중에는 증명할 수 없는 산술적 명제를 구성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산술적 이론은 무모순인 동시에 완전할 수 없다.

제 2정리 : 공리로부터 출발한 산술체계가 무모순인지의 여부 자체가 참 또는 거짓인지 결정할 수 없다.



그냥 읽어보면 참 어렵게 써놓았지만 풀어서 설명하면 크게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불완전성의 원리란 체계가 가장 깔끔하고 완벽한

즉, 무모순(모순과 무모순에 대한 설명 클릭)으로 어떤 산술체계를 만든다고 해도
결국엔 최소 하나인 참인지 거짓인지 증명 못할 명제가 나옵니다.


따라서 어떤 수학체계도

"100% 완벽하다."라고 하기 위해서는

1%라도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 존재합니다.


다시 말하면, 100% 완벽한 수학적 진리란 이제 없는 것이다.
그저 참인지 거짓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믿는 것입니다.


---------------------------------------------------------------


그냥 그렇구나.. 할 수는 있겠지만

단순한 결과가 아닙니다.


결국엔 우리는 어떤 것이 절대적 가치라고 믿어도

다시 말하자면 절대적인 참과 거짓을 구별하는 일은 개인적으로 가능할지 몰라도

그것은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 시대의 매체들이 매일 입에 달고 사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수학적 원리가  여기서 나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 진리의 상대성은 그리스의 소피스트에서 부터 이어져왔다고 할 수 있지만

진리의 절대성을 지지하던 수학이 갑자기 상대성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완벽하다고 믿은 모더니즘한 체계가
괴델의 불완전성의 원리에 의해 산산조각 나버립니다.
이미 힐베르트등 많은 수학자 과학자 미학자가 추구했던
"완벽한 진리"란 증명불가능하며

어떤 하나의 체계에 대한 목표는 최소한 한 편의 비약을 포함해야한다는 것입니다.


---------------------- 유클리드 기하학의 패배 --------------------


가장 큰 예로는 바로
"유클리드 기하학의 참패"입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은 5개의 공리에서 출발했으며 서로 무모순이였고.
우리는 항상 이 5개는 진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불완전성의 원리에 따라서
증명도 못하고 반증도 못하는 하나를 살짝 틀어버리면 다른 세계가 펼쳐질 수 있습니다.


사실 유클리드 기하학은 연역을 지지하는 수학적 기반이기 때문에

이 체계가 유일한 세계가 아니라면 절대적인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가 생성되는 것입니다.


다른 수학자들이 유클리드의 다섯 공리 중에 하나를 바꿉니다.
그것을 바로 평행공리라고 흔히 알고 있는  5번째 공리입니다.



유클리드 기하 5번 평행공리


"한직선과 직선 외의 한 점에 대하 한개의 평행선을 그을 수 있다.."



어찌보면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괴델의 불완전성의 원리에 따라서
이 5번 공리는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행선이 하나도 없는 경우(지표면)와

평행선이 여러개인 경우로 나누워 새로운 세계(우주)를 만듭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이야기 하겠지만
이 3가지 체계가 전부 맞다고 할 수도 있으며 전부 틀리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3가지 체계가 전부 존재하는 경우가 많죠.)


-----------------------------너 무  길 어 서 요 약----------------------------


누가 물어본다..
지금 쓴 이 글들이 사실입니까??
그럼 괴델이 대답할 것입니다.

서로 무모순인 이야기이지만
참일 지 거짓 일 지에 대한 답은....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증명 불가이다.


한번쯤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믿음이 맞는지 틀린지
하지만 결국 그답은 똑같습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떤 농장에서 어느날 아주 성질이 사나운 매가 있었는데.
항상 농장의 동물들을 괴롭혀 화가난 농부는 인부들을 시켜 그 새을 잡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새는 자신에게 다가 오면 도망가고
동물 우리에 사람이 있으면 절대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도 우리에서 사람이 나오면 우리로 들어가 동물들을 괴롭히곤해
농부들은 이 새를 잡기로 합니다.

유심히 지켜보던  농부는 새가 나가는 사람을 보고 돌아오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새를 속이기 위해 이번엔 인부를 두명을 우리로 들어간 다음 한명만 나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두 인부가 들어가고 한 명이 나왔지만
새는 우리로 들어오지 않았고
나머지 한명의 하인이 우리를 떠나는 순간 우리에 들어가 또 동물들을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농부는 포기하지 않고
3명의 인부가 들어가서 1명씩 나오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3명의 인부가 전부 우리을 나오기 전까지
역시 새는 돌아 오지 않았고
4명을 투입해서도 역시 작전이 실패하였습니다.

보통 이러면 포기하겠지만 화가난 농부는
다시 포기하지 않고 5명을 투입하였습니다.
역시 1명, 2명, 3명 나오도록 새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4명이 나오는 순간 새가 우리로 돌아왔고
우리안에 있던 마지막 인부가 이 말썽꾸러기 새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

이 이야기는 이 사나운 새가
사람수에 대한 인식이
1과 0, 2와 1, 2와 0, 3과 2, 3과 1, 3과 0
그리고 4와 3, 4와 2, 4와 1, 4와 0
그리고 5와 4, 5와 3, 5와 2 까지는 인식가능 하나
5와 1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이 이야기의 새는 4이상 부터는 그 전체적인 수를 제대로 인식을 못한 것입니다.
보통 똑똑한 새가 4~5까지는 구별하며
포유류도 종류에 따라 3~6 또는 10까지 구별하는 경우도 있으나
역시 그 이상은 제대로 인식하진 못합니다.

즉 그들에게는 4 또는 10 이상은 그저 큰 수로 인식되며 그 크기를 잘 인식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어떨까요?
사실 사람도 한번에 인식하는 수는 물건의 크기와 개인차에 따라 상당히 크지만
20개 정도 부터는 한 눈에 그 수가 얼마인지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사람의 단기기억은 3초 이내이며 직관은 그보다 더 짧은 찰나에 결정됩니다.)
(한번에 큰수는 기억하지 못해 3자리나 4자리씩 끊어 기억하는 전화번호를 기억하면 좋습니다.)

이런 부족한 인식을 소유한 사람이 엄청나게 큰 수를 인식하고 사용하는 것은 바로 숫자를 사용함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수를 잘 몰랐던 중세를 포함한 그 이전 셈의 보조도구(조개껍질 혹은 노끈등)가 없다면 큰 수를 인지 못한 시절이 실재로 존재했습니다.


수의 발견은 사람에게 큰 수 이상의 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다루는 중요한 발견이였습니다.


무한이란 것은 사람의 일반적인 사고로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무한을 바로 이야기 하기 전에는 여러가지 비유를 이야기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가 힐베르트 호텔입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학자 힐베르트가 호텔을 열었습니다.
이 호텔은 방이 딱 자연수의 개수만큼 있습니다.

인기가 좋았던 탓인지 
어느날 힐베르트 호텔의 모든 호실에 손님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식지 않는 인기에 모든 호실에 사람이 있지만
호텔을 찾는 사람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욕심이 많은 힐베르트는 모든 방이 차있지만
손님을 더 받고 싶은 마음에 다음과 같이 모든 방에 방송을 합니다.  

  "모든 객실의 손님께서는 다음방으로 방을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1호실은 2호실로,
2호실은 3호실로,
이렇게 n호실은 n+1호실로 얼른 해주세요!"


모든 손님이 이동하자 신기하게도 1호실이 비어버렸습니다.
이에 욕심쟁이 힐베르트는 새로운 손님을 1호실에 배정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진기한 풍경에 모든 방에 있는 일행들은 각각 다른 일행 하나씩 불러옵니다.
그러다 보니 호텔을 찾는 인원은 2배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욕심도 버릴만하지만
힐베르트는 다시 모든 방에 방송을 합니다.

  "전 호실 분들에게 다시 전파 합니다.
1호실은 2호실로
2호실은 4호실로
3호실은 6호실로
이렇게 n호실은 2n호실로 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홀수방(1,3,5,7,.....2n-1,...호실)이 모두 비어버렸습니다.
욕심쟁이 힐베르트의 호텔은 끝없이 모든 경우에도 자신의 호텔에 인원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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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자연수 개수를 보통



(알레프 0, aleph 0)라고 합니다.
위 이야기를 토대로 보자면
자연수 개수에 1을 더해도 개수는 똑같고
자연수 개수에 2를 곱해서 개수는 똑같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결론과 또 다른 결과를 추가해서 이야기 하자면


입니다. 역시 수학은 이야기를 넘어서면 문제가 생기네요.
여튼 가장 세번째의 사실은 유리수와 자연수의 비교의 증명에서 쓰일 수 있습니다.

 
<힐베르트 호텔의 결론은>
무한 이란 것은 우리의 상식을 벗어난 곳이며 상식보다는
차가운 이성으로 다가가는 것이 좋다라는 것입니다.
무한은 경험할 수 없는 세계입니다.


만족 ~ 1/소유

 

The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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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이 없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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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이등병에게...

 

가장 가진 것 없고 인생의 바닥인 시간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법을 배워

 

가진 것이 없을 때 가장 만족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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